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신용보증재단(인천신보) 소상공인디딤돌센터에서는 올해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지난해 14억원 대비 43% 증가한 20억원 규모로 확대해 공급하고 이달 11일부터 제1차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.지원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·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으로 사업 재기가능성 여부 등을 심사해 지원하게 된다.이번 사업자 모집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.인천신보는 그동안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의 경우 다수의 기업
2020년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11억원 공급 계획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설립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에서는 ‘2020년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11억원 공급’을 목표로 제1차 사업자 모집에 들어갔다.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지역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 및 개인회생, 파산, 신용회복을 종료한 법적채무 종결기업 등을 대상으로 은행 대출에 필요한 신용보증서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.인천재단에서는 2019년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으로 41개 기업에 10
41개 업체에 총 10억원 지원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설립한 소상공인디딤돌센터의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지원실적이 41개 업체에 10억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.이는 전국 16개 지역재단에서 올해 취급한 28억원 중 36%에 해당하는 수치이다.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지역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 및 개인회생, 파산, 신용회복을 종료한 법적채무 종결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기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.이에 사업계획서 검토